
홍보물
무궁화 한국지도_한글 (2013)
Mugunghwa Map of Korea_Kor (2013)
한국어
무궁화 한국지도는 오천 년 한국 역사 속에 담긴 문화적 저력을 소개하는 홍보물이다. 고조선부터 고구려·백제·신라, 금속활자를 낳은 고려의 기술, 세종대왕의 업적, 일제강점기를 밝힌 독립정신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통해, 한국이 이룬 성장이 우연한 기적이 아니라 오랜 역사와 문화적 뿌리에서 나온 것임을 알린다.
EnglishThe Mugunghwa Map of Korea is a promotional material introducing the cultural strength found in 5,000 years of Korean history. From Gojoseon to Goguryeo, Baekje, and Silla, through Goryeo's technology that produced movable metal type, the achievements of King Sejong the Great, and the spirit of independence that lit up the Japanese Occupation Period (Anti-Japanese Resistance Period), this history shows that Korea's growth is not an accidental miracle but the result of its long history and deep cultural roots.
자료 원고 · 한국어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역사’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20세기 초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분단을 경험한 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루고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기적의 역사’가 떠오르나요? 하지만 세계인들이 알고 있는 이 기적의 역사는 우연히 일어난 ‘기적’이 아닙니다. 바로 오 천년 한국의 역사적 토양 위에서 자란 대한민국의 ‘문화적 저력’입니다.
21세기 한국청년들이 세계인들에게 진정으로 알리고 싶은 역사는 바로 이 한국의 역사 속에 담겨 있는 한국의 문화적 저력과 그 가치들입니다. 2333 BC 고조선으로부터 시작된 한국의 역사는 5C동북아시아 최강국이었던 고구려를 비롯한 백제, 신라의 문화 그리고 인류의 역사를 바꾼 금속활자 기술을 탄생시킨 고려의 기술이 있습니다. 또한 한민족의 역사 속에서 가장 존경 받는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꿈과 가장 어두운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밝게 빛낸 독립정신이 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세계에 숨겨져 왔던 대한민국의 역사 속 가치들을 발견해보세요. 이제 21세기 한국청년들은 새로운 꿈을 꿉니다. 오천 년 한국 역사 속의 가치들을 계승해 21세기 통일한반도를 이루어 “아시아의 중심, 동북아의 관문, 전 세계 모든 이들과 꿈과 우정을 나누는 대한민국”으로 도약하여 지구촌의 평화, 성장, 나눔을 주도해 나가는 가슴 설레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Friendly Korea Community, VANK www.prkorea.com
고조선 Gojoseon Kingdom / 고조선의 건국이념: 홍익인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힘이나 경제력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봉사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홍익인간정신은 수 천년 전 대한민국 최초국가고조선의 건국이념이다. 이러한 건국이념이 실현된 고조선에 대해 위(魏)나라 재상 공빈(孔斌)은 동이열전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이 나라는 비록 크나 스스로 교만하지 않으며, 그 병력은 비록 강하나 남의 나라를 침범하지않는다.” 또한 그의 선대인‘공자’도 거처하고자 하였다고 적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2위의 자원봉사자 파견국으로 지구 촌을 섬기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 국가였던 고조선의 홍익인간정신이 오늘의 한국 청년들에게 이어져 실현 되고 있다.
신라 Silla Kingdom / 신라의 시스템: 천년 신라왕국을 건설하다
신라는 전 세계 역사상 드물게 1천여 년간 왕조를 지속한 나라이다. 그런데 신라 천년 왕조의 기틀을 마련한 이는 다름아닌 한국 역사상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재위: 632-647)이다. 선덕여왕은 당시 남성만 왕위에 오르던 관념을 깨고 즉위 하여, 선정과 뛰어난 인재등용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 3국 중 가장 힘이 약했던 신라의 삼국통일 기틀을 마련하였다. 오늘날 대한민국 여성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이러한 21세기대한민국의 여성들에게 천년 신라왕국을 이룬 선덕여왕과 신라의 시스템은 큰 도전이 되고 있다.
고구려 Goguryeo Kingdom
고구려의 꿈: 세상의 중심에서 세계와 소통하다
5천년 대한민국의 역사 중 가장 강력한 왕들 중 한 명이었던 고구려의 광개토대왕(374-413)의 광개토대왕릉비에는 고구려의 시조를 ‘천제의 아들’이라고 적고 있다. 천자의 제국이라는 고구려의 자부심은 고구려를 5세기 동북아시아의 가장 강력한 나라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이 같은 자부심에서 비롯된 고구려의 꿈은 배타적이지 않았다. 오히려 주변의 여러 국가들과 교류하고 협력하며 확장되었다. 고구려의 꿈과 자부심은 오늘날 ‘아시아의 중심, 동북아의 관문, 전세계 모든 이들과 꿈과 우정을 나누는 대한민국’을 꿈꾸는 21세기 한국 청년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백제 Baekje Kingdom / 백제의 문화: 한류가 되어 세계로 퍼져 나가다
수 백 년 동안 한반도의 중앙을 차지하였던 백제는 중국-한반도일본을 연결하며 국제적인 국가로 성장하였다. 나아가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전역과 활발히 교류하며 동북아 문명교류의 중심지가 되었다. 특히 백제는 4세기부터 일본에 한학과 유학, 천문, 역법, 지리 등을 전하였고, 6세기에는일본에 최초로 불교를 전파하여 일본 최초의 불교문화인 아스카 문화가 꽃피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고대 동북아는 물론 여러 아시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백제문화는 오늘날 일본, 중국,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한민족의 새로운 문화물결 ‘한류’로 이어지고 있다.
가야 Gaya Kingdom / 가야의 철: 동북아시아의 화려한 철기문화를 꽃피우다
한반도 남쪽 낙동강 유역에 자리 잡은 가야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중국과 한반도 일본을 연결하는 국제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또한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생각으로 토기제작 등 독특한 예술문화를 형성하였는데 한국의 대표적인 현악기인 가야금을 발명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가야는 풍부하고 질이 좋은 철의 생산국으로 국제무역의 중심지로써 명성을 다지며,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철기문화를 꽃피웠다. 고대 동북아시아 지역의 화려한 철의 왕국 가야, 그 명성은 21세기 세계적인 제철업과 세계 최고의 조선업을 이끄는 대한민국의 명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발해 Balhae Kingdom / 발해의 역사의식: 고구려 역사를 계승해 한민족의 자주적인 역사를 세우다
668년 패망한 고구려는 영토와 문화를 잃고, 국민도 모두 흩어졌지만 그 정신은 발해의 건국으로 이어졌다. 발해는 “고구려 옛 땅을 되찾고 부여(고구려의 전신이 되었던 국가)의 풍습을 물려받았다”는 확고한 역사의식으로 당시 열강이었던 당나라와 대등한 교류를 주도해 나갔다. 고구려 역사를 이어받았던 발해의 역사의식은 일제강점기(1910 -1945)동안 저항정신과 독립정신으로 계승 되었다. 한민족은 그릇된 일본의 제국주의 야망에 의해 35년 동안 식민통치를 당하며 온갖 수탈과 고통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중국 상해에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독립군을 창설하는 등 자주적인 역사를 세워 나갔다. 이는 한민족에게 발해와 같은 강한 역사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고려 Goryeo Dynasty / 고려의 기술: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하다
새천년을 맞으며 미국의 라이프지를 비롯한 세계의 유명 언론들은 지난 1천년 동안 인류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사건으로 금속활자의 발명을 꼽았다. 금속활자의 발명은 특권층에게 독점되어 있던 지식과 정보를 대중화 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통해 세계사는 큰 전환점을 맞았다. 고려는 이러한 금속활자 기술을 세계 최초로 발명한나라이다. 이 같은 고려의 금속활자 인쇄술은 1377년 간행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물 ‘직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이 금속활자기술은 조선 시대로 이어져 더욱 발전하였고,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전해져 동양 인쇄사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오늘날 이 창조적인 고려의 금속활자 기술은 21세기 IT 혁명과 스마트 혁명을 주도해 나가는 대한민국의 창조적 기술로 이어지고 있다.
조선 Joseon Dynasty / 정치철학: 민본정치, 나라의 근본은 백성이다
조선왕조 500년의 정치철학은 백성을 근본으로 하는 민본정치이다. 왕의 권력은 하늘과 백성이 내린 것으로 믿으며 모든 정치 행위의 주체를 백성으로 생각하였다. 이러한 조선왕조의 민본정치철학을 가장 잘 구현한 이는 세종대왕(1397 -1450)이다. 민본사상을 바탕으로 한 세종대왕의 백성사랑은 ‘백성을 위한 글의 창제’ 라는 인류역사상 유래가 없는 혁신적인 업적을 낳았으며, 정치, 경제, 문화, 국방 등 사회 전분야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남기는 동기가 되었다. 그리고 백성이 통치자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가 백성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이러한 민본정치사상은 20세기 대한민국이 세계 최단 기간에 민주화를 이루는 토대가 되었다.
일제강점기 Japanese Occupation Period / 독립정신: 아시아의 빛이 되어 지구촌의 희망이 되다
수 천년 동안 독립된 역사를 지켜온 대한민국은 일본제국주의침략으로 식민지배를 경험하였다. 한반도의 인적, 물적 자원은 모두 빼앗겼고, 한민족의 언어, 문화는 크게 훼손되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식민지배를 겪으면서도 끊임없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전개 하였다. 특히200만명의 한국인들이 참여한 ‘3.1운동’은 당시 제국주의 침략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시아 여러 나라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었다. 일제강점기는 한민족의 역사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였지만, 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켜내고,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독립정신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났다. 이 같은 독립정신을 이어받은 대한민국은 이념과 사상으로 분열된 냉전시대인 1988년,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세계를 화합으로 이끌고, 1997년 맞이한 심각한 경제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는 등 새로운 지구촌의 희망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 한반도의 통일: 세계에 평화, 성장, 나눔의 씨앗이 되다
식민지배 이후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지만, 한민족은 이념적 대립으로 수백만명이 희생된 6.25전쟁을 겪게 되었다. 전쟁으로 국토는 폐허가 되었고, 민족은 남과 북으로 나뉘었다. 하지만 한국은 전쟁의 참상과 가난을 극복하고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민주화도 이루어 내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새로운 비전을 품고 있다. 바로 한반도의 통일이다. 한반도의 통일은 단지 분단된 나라가 다시 하나되는 것 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의 통일은 남북대치와 북핵의 불안을 해소하여 세계에 평화를, 동북아시아를 비롯한 세계경제를 연결하여 세계에 성장을, 그리고 이러한 평화와 성장의 경험을 세계에 나눔으로 지구촌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21세기 통일 한반도는 아시아의 중심, 동북아의 관문, 전 세계 모든 이들과 꿈과 우정을 나누는 나라로 도약하여 지구촌의 평화와 성장 그리고 나눔을 주도하는 가슴 설레는 나라가 될 것이다.
Dokdo 독도
독도는 대한민국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영토이다. 비록 그 크기는 작지만, 한국인들에게는 마음의 고향이라 불릴 만큼 가장 의미 있고 소중한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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