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물
세계 속 한국인 세계지도 (2012)
World Map of Koreans Abroad (2012)
한국어
세계 속 한국인 세계지도는 전 세계 약 726만 명에 이르는 재외동포의 현황과, 그들의 정체성을 이루는 한글·아리랑·한국 역사를 소개하는 홍보물이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 각지에 뿌리내려 인정받는 리더로 성장한 한민족의 이야기를 통해, 재외동포가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꿈에 동참하도록 제안한다.
EnglishThis promotional material is a world map introducing the roughly 7.26 million Korean nationals living abroad, along with Hangeul, Arirang, and Korean history, which form the core of their identity. Through stories of Koreans who overcame hardship to put down roots around the world and grow into respected leaders, it invites overseas Koreans to reconnect with their identity and join in the dream of changing the world.
자료 원고 · 한국어
한민족세계지도는 세계 약 726만 명의 재외동포들의 현황과 그 정체성이 되는 한글, 아리랑, 한국의 역사를 소개하는 홍보물이다. 한민족이 세계 곳곳에 흩어지게 된 사연은 역사적으로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이들 한민족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특유의 근면함과 지혜로움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리더로 성장하였다. 한민족세계지도는 글로벌 시대, 세계 곳곳에 흩어진 한민족들이 고유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변화시켜나가는 위대한 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세계속의 한국인 Korean in the World
우리의 한글이 세상을 소통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의 아리랑이 세상을 위로할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가 세상을 변화시켜나가는 꿈을 꾸게 할 것입니다.
전 세계 175개국에 726만여 명의 한인 동포가 살고 있습니다. 중국 270만여 명, 북미주 240만여 명, 일본 90만여 명, 유럽 65만 6천여 명,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고려인 50만여 명, 남미 11만 2천여 명, 중동 1만 6천여 명, 아프리카 1만여 명, 기타 아시아 지역 45만여 명이 그들 입니다.
한인동포들이 세계로 흩어지게 된 사연은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아픈 역사와 도전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제 한인동포들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 곳곳에 건강히 뿌리내려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한글, 아리랑, 한국의 역사를 통해 고유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세계를 변화시켜나가는 꿈을 이루어갈 것입니다.
유럽 121,028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을 겪고 어려웠던 시절, 1963년 12월 한국 정부와 서독의 협의에 의하여 247명의 한인 젊은이들이 파독광부로 파견되었다. 이후 15년간 독일로 떠난 파독광부는 8천여 명에 이른다. 또 1960년부터 1976년까지는 1만여 명의 한인 간호여성들이 독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났다. 독일로 떠난 한인들은 생활력이 강하고 성실하여 독일에서 인기를 누렸고, 이들은 한국산업발전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였다.
러시아&중앙아시아 535,679
19세기 중반 생활고에 시달린 한인들이 러시아로 이주하기 시작하였다. 이주자 수가 늘어나면서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는 신한촌이라는 한인거주지역이 형성되었고, 신한촌은 자연스럽게 초기 독립운동의 한 거점이 되었다. 러시아의 한인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를 ‘고려사람’이라 부르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켜나갔지만,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에 따라 17만여 명의 한인들이 하루아침에 중앙아시아로 옮겨지는 어려움을 또 다시 겪어야만 했다.
중국 2,704,994
가난을 피해 1860년대부터 시작된 중국의 한인이주는 1910년 이후 일제의 식민지배가 본격화되며 수탈과 탄압을 피하려는 농민과 독립운동가들로 급증하였다. 또 1930년 이후 일제는 한인농민을 만주로 강제 이주시켜, 1940년 만주에는 145만 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게 되었다. 중국은 우리 독립운동의 주요 무대가 되었고, 1919년 중국 상해에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독립군을 양성하는 등 한민족의 사상적, 정치적, 군사적 구심점이 되었다.
일본 904,806
1910년 한일강제합방 후 일본의 가혹한 수탈정책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십만의 한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후 태평양전쟁을 치르기 위해 일본은 72만 명 이상의 한국인들을 강제 연행하였으며 이로 인해 재일한인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200만 명에 이르게 되었다. 1945년 광복 이후, 60만 명의 한인들이 잔류하여 오늘날 재일동포의 근간이 되었다. 재일동포들은 혹독한 차별과 어려움 속에서도 여러 전문 분야에 진출해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북미 2,408,490 (미국 2,176,998/ 캐나다 231,492)
인천 제물포항을 출발한 102명의 한인 청년들이 1903년 하와이 사탕수수농장에 도착했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식이민이었으며, 미국 한인이주사의 시작이었다. 1905년까지 7천 800여 명의 한인노동자가 하와이로 건너갔고 이들은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갔다. 1945년이후 20년간, 전쟁고아나 참전용사의 한인배우자들이 이민대열에 합류하였다. 일제강점기 동안 북미지역의 한인들은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등 국권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중남미 112,980
1905년 5월 1031명의 한인 청년들이 멕시코 메리다주에 도착했다. 한인들은‘ 에네켄’(Henequen, 용설란의 일종)농장에서 일하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힘든 노동과 비인도적 처우를 감당해야 했다. 더욱이 안타깝게도 이들은 노동계약기간이 끝난 뒤에도 고국에 돌아오지 못했다. 이들이 소위 애니깽이라 부르는 멕시코 이민 1세대들이다. 1962년 이후에는 농업이민과 집단이민 등으로 중남미지역에도 한인이주가 증가하였다.
아시아&중동 309,015
아프리카&오세아니아 171,779 (호주 13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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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한글은 한국의 고유한 글자로 1443년 조선의 세종대왕(1397-1450)이 발명한 글자이다. 한글발명 이전 한국인들은 중국의 한자를 사용하였는데, 한자는 한국어를 표기하는데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다. 더욱이 많은 노동을 감당해야 하는 백성들이 수많은 한자를 익히는 것은 불가능했다. 한글발명은 인류문맹의 어려움을 해결한 최고의 사례일 것이다. 그 정점에는 세종대왕의 인간애가 담겨 있다. 21세기 한글의 고귀한 창제정신과 과학성, 창의성은 더 나은 세계를 꿈꾸는 한국 및 세계의 리더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아리랑
아리랑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민요이다. 오랜 세월 동안 한국인은 아리랑을 통해 슬픔과 기쁨을 노래해왔다. 특히 민족의 큰 아픔과 시련의 시기였던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일반 민중은 물론 만주지역의 독립군도 아리랑 군가를 부르며 독립의 의지를 다졌다. 그리고 조국을 떠나 세계로 흩어진 해외 한인동포들도 아리랑을 부르며 희망의 싹을 틔웠다. 21세기 우리의 아리랑은 세계 726만 한인동포들을 통해 한민족을 넘어 세계를 치유하는 희망의 노래 화합의 노래가 될 것이다.
서울아리랑
서울아리랑은 서울·경기 지방에 전해지는 아리랑으로, 오늘날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아리랑이다. 1926년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의 주제가로 불리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정선아리랑
정선아리랑은 강원도 정선지방 일대에 전해지는 아리랑으로, 아리랑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녀의 사랑, 이별, 시대 풍자 등 무려 700~800여 수의 다양한 노랫말이 전해지고 있다.
진도아리랑
진도아리랑은 전라남도 진도에 전해 내려오는 아리랑이다. 예전에 부인들이 집단으로 부르던 민요의 성격이 다른 아리랑들보다 더 강하며, 욕·상소리·익살 등 노랫말이 거침없고 직설적인 것이 특징이다.
밀양 아리랑
밀양아리랑은 경상도지방의 대표적인 아리랑이다. 빗나간 사랑에 의해 희생된 아름다운 여인 ‘아랑’을 가엾게 여겨 부르기 시작하였다는 슬픈 전설이 전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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